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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의종류 그리고 나라별 맛의차이

커피원두의 종류는 보통 크게 아라비카원두와 로부스타 원두로 나뉘어진다.

각자의 특징이 있지만 보통 아라비카원두하면 고급품종이고 가격이 높은편이고

로부스타 원두라고하면 가격이 낮은게 일반적이다.

원두의종류 코페아 아라비카

아라비카의 최초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이고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60%를 담당함.

아라비카가 로부스타원두에비해 가격이 비싼이유는 고지대 1000m~2000m 그리고 연간 강수량 1200mm~2200mm에서만 재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질병 서리 가뭄에 취약하고 그로인해 타품종에 비해 생산량이 적은편이다.

시중에 아라비카라고 저가에 판매되는것은 어느정도 공정이 들어간 정식적인 100%순도의 아라키가 원두가 아닐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리고 아라비카원두의맛은 꽃과 과일향이 풍부하며 좋은 산미, 즉 신맛과 단맛의 복합적인 맛이나며 카페인 함량은 0.8~1.5% 평균 1.2%이고 염색체의 개수는 44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요종은 티피카 라고한다.

 

원두의종류 로부스타원두

로부스타원두는 저렴한편에 속하는데 보통 주위에 자주보이는 저가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 이 로부스터 원두를

사용한다고봐도 무방할듯 하다. 심플하게 대체적으로 아라비카는 비싸고 로부스타원두는 저렴한편이다.

현재는 베트남에서 로부스타품종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고 원산지는 콩고 이다.

전세계 커피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아라비카 원두보다 볼록하고 둥근 것이 특징이다.

연간 온도 18~36도 강수량 2200~3000mm 그리고 저지대 1000m 이하에서 재배한다.

 

로부스타원두는 병충해에 강한편이고 아라비카 품종에 비해 향이 적으며 쓴맛이 강하고

아라비카에 비해 바디감이 높은편이다 카페인 함량은 1.8~4.0 평균 2.2% 이고 염색체의 개수는 22개이며 주요종을 로부스타 이름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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